和楽器バンド - 追憶

【ボーカル】

和楽器バンド

【アルバム】

八奏絵巻 (2015.09.02)

【ソング】

01. 戦-ikusa-

02. 星月夜

03. Perfect Blue

04. 追憶

05. 鋼-HAGANE-

06. 風鈴の唄うたい

07. 華火

08. 郷愁の空

09. 暁ノ糸

10. 白斑

11. なでしこ桜

12. 反撃の刃

13. 千本桜

14. 華振舞

15. 地球最後の告白を

風薫る並木の中を駆ける様な

카제 카오루 나미키노 나카오 카케루 요-나

바람 상쾌한 가로수 사이를 달리듯

思い出のひとつひとつを

오모이데노 히토츠 히토츠오

추억 하나하나를

僕は拾い集めている

보쿠와 히로이 아츠메테이루

난 주워 모으고 있어

目を閉じて息を吸い込む

메오 토지테 이키오 스이코무

눈을 감고 숨을 들이쉬어

深く、長く

후카쿠、나가쿠

깊고、길게

追憶の向こう側へ

츠이오쿠노 무코-가와에

추억의 저편을 향해

僕は空を仰ぐ

보쿠와 소라오 아오구

난 하늘을 우러러봐

君はもうここには居ないと

키미와 모- 코코니와 이나이토

넌 이제 이곳에 없단 걸

ほんとは知っていて

혼토와 싯테이테

사실 알고 있어

だけど、ねぇもう少しだけ

다케도、네- 모- 스코시다케

하지만、있지 조금만 더

思い出に浸らせて

오모이데니 히타라세테

추억속에 잠기게 해줘

頬を伝う涙落ちて光る

호호오 츠타우 나미다 오치테 히카루

볼을 타고 내린 눈물이 떨어지며 빛나

ねぇ、誰も彼も孤独の中で

네-、다레모 카레모 코도쿠노 나카데

있지、누구든지 고독 속에서

今日も息を吐いて

쿄-모 이키오 하이테

오늘도 숨을 내쉬며

傷付け合って、慰め合って

키즈츠케앗테、나구사메앗테

서로를 상처입히고、위로해가며

暖め合いましょう

아타타메아이마쇼-

따뜻하게 해주자

今も瞳の奥に焼き付いたまま

이마모 히토미노 오쿠니 야키츠이타 마마

지금도 눈속 깊은 곳에 새겨진 채

まだ離れないの

마다 하나레나이노

여전히 떨쳐지지 않아

両手で塞いで、覆い隠して

료-테데 후사이데、오오이카쿠시테

양손으로 가리고、덮어 숨기어

忘れる日が来るから

와스레루 히가 쿠루카라

잊혀질 날이 올 거야

木漏れ日が射す公園に座り込んで

코모레비가 사스 코-엔니 스와리콘데

나뭇잎 사이로 햇살 비치는 공원에 주저앉아

君の居ない左側に不意に風が吹いた

키미노 이나이 히다리가와니 후이니 카제가 후이타

네가 없는 왼편으로 문득 바람이 불었어

いつも無理して笑っていた

이츠모 무리시테 와랏테이타

언제나 무리해서 웃고 있던

あの日の横顔や

아노 히노 요코가오야

그 날의 옆모습이나

雨の日に涙を隠した

아메노 히니 나미다오 카쿠시타

비오는 날에 눈물을 감추던

あの日の横顔が

아노 히노 요코가오가

그 날의 옆모습이

酷く胸を締め付けては

히도쿠 무네오 시메츠케테와

심히 가슴을 조여와선

苦しくて、苦しくて、

쿠루시쿠테、쿠루시쿠테、

괴롭고、고통스러워서、

瞼閉じた

마부타 토지타

눈을 감았어

ねぇ、君はいつも孤独の中で

네-、키미와 이츠모 코도쿠노 나카데

있지、넌 언제나 고독 속에서

全部知らないフリ

젠부 시라나이 후리

전부 모르는 척

僕を守って、傷付けられて

보쿠오 마못테、키즈츠케라레테

날 지키고、상처 입어서

笑っていたんだろう

와랏테 이탄다로-

웃었던 거겠지

互いを認め合って分かり合えてた

타가이오 미토메앗테 와카리아에테타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해왔어

そんな勝手なこと

손나 캇테나 코토

그런 일방적 사고

知った気になって、勝手に生きて

싯타 키니 낫테、캇테니 이키테

다 안다는 듯이、제멋대로 살고

苦しめてたって今、思うんだ

쿠루시메테탓테 이마、오모운다

괴롭혀 왔다고 지금、생각해

時は今も流れ僕は君を想う

토키와 이마모 나가레 보쿠와 키미오 오모우

시간은 지금도 흘러 난 널 생각하는

大切さを伝えたかった

타이세츠사오 츠타에타캇타

소중함을 전해주고 싶었어

ねぇ、君はいつか何処か

네-、키미와 이츠카 도코카

있지、넌 언젠가 어딘가서

誰かをきっと好きになって

다레카오 킷토 스키니 낫테

누군가를 분명 좋아하게 돼서

大人になって、他人になって

오토나니 낫테、타닌니 낫테

어른이 되고、타인이 되어

薄れていくだろう

우스레테 유쿠다로-

희미해져 가겠지

僕はもう少し君を忘れるのには

보쿠와 모- 스코시 키미오 와스레루노니와

난 좀 더 널 잊기까진

まだかかりそうで

마다 카카리소-데

조금 걸릴 것 같아서

相変わらずの愛想笑いで

아이카와라즈노 아이소와라이데

변함없는 억지웃음으로

誤魔化してばかりなんだ

고마카시테 바카리난다

얼버무리기만 해

ねぇ、誰も彼も孤独の中で

네-、다레모 카레모 코도쿠노 나카데

있지、누구든지 고독 속에서

今日も息を吐いて

쿄-모 이키오 하이테

오늘도 숨을 내쉬며

傷付け合って、慰め合って

키즈츠케앗테、나구사메앗테

서로를 상처입히고、위로해가며

暖め合いましょう

아타타메아이마쇼-

따뜻하게 해주자

今も瞳の奥に焼き付いたまま

이마모 히토미노 오쿠니 야키츠이타 마마

지금도 눈속 깊은 곳에 새겨진 채

まだ離れないの

마다 하나레나이노

여전히 떨쳐지지 않아

両手で塞いで、覆い隠して

료-테데 후사이데、오오이카쿠시테

양손으로 가리고、덮어 숨기어

忘れる日が来るから

와스레루 히가 쿠루카라

잊혀질 날이 올 거야